안녕하세요. 오늘은 글루텐 불내증 증상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.
글루텐 불내증은 밀가루나 글루텐이 포함된 음식을 먹었을 때 몸 안에서 소화시키지 못하고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.
밀가루에는 글루텐이라는 단백질 혼합물이 들어있습니다. 이 글루텐 점착성이 있어 물을 섞으면 끈끈함이 생겨 빵이나 튀김 반죽을 만들 수 있게 되는데요 이 글루텐 안에는 또 글리아딘이라는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 이 놈이 사람의 뇌 속에서 반응하여 혈당치를 급상승시키고 식욕을 당기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. 그래서 우리 몸이 빵, 라면, 튀김, 치킨 등 글루틴이 들어간 음식을 간절하게 원하는 것입니다.
글루텐 불내증 증상 7가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.
1. 편두통과 멍한 증상이 생긴다.
2. 어지러움 느낌을 자주 받는다.
3. 알 수 없는 근육통이 생긴다.
4. 의욕 감퇴와 우울감, 감정 기복, 잦은 피로감이 있다.
5. 닭살이 생겨 오랫동안 없어지지 않는다.
6. 속이 더부룩하고 잦은 설사를 한다
7. 손, 발, 얼굴 등 몸이 자주 붓는다.
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될 경우에는 글루텐 불내증일 수 있으니 밀가루를 한번 끊어본다면 도움이 됩니다.
ADHD(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), 알츠하이머병, 정신분열증 등 무시무시한 병들과도 관련이 없지 않다고 하니 글루텐을 먹지 않는 식습관, 한번 결단하고 실천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.
현재는 미국에서 미란다 커,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,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 등 많은 셀럽들이 글루텐프리를 선언하여 몸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.
세계 최고의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 선수 같은 경우에는 매일 빵, 피자 같은 음식만 먹다가 글루텐 불내증 진단을 받고 난 후 글루텐프리를 선언하고 1년 반 만에 세계 1위의 자리에 올랐다고 하네요.
그 기간 동안 바꾼 것은 훈련 프로그램, 코치 같은 것이 아니라 글루텐프리 식단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.
10일 정도만 글루텐을 끊어보는 건 어떨까요? 글루텐 불내증이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글루텐 섭취를 중단하고 10일 후 글루텐을 섭취했을 경우 몸에 별다른 이상 징후가 없다고 합니다. 하지만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글루틴 섭취 후 몸이 다시 안 좋아지는 것이 확연하게 보인다고 합니다.
바쁜 시간에 이것저것 챙기는 것이 귀찮을 수도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 한 번쯤 실천해 보며 나의 몸이 긍정적으로 변화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'생활속 Tip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디펜스게임 좀비 디펜스 업그레이드에 대해서 알아봅시다. (0) | 2017.11.11 |
---|---|
좀비 디펜스 공략에 대해서 알아봅시다. (0) | 2017.11.10 |
red aroma balm oil 레드아로마 ( 야몽스틱 ) (0) | 2017.11.09 |
에어부산번개특가 득템 성공 !! 항공권 저렴하게 끊는 방법 - 특가항공 (0) | 2017.10.26 |
[목감기 인후염 예방]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- 포비돈요오드 (0) | 2017.10.25 |
댓글